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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타임 설계: 부모의 업무시간과 아이의 돌봄시간을 맞추는 구조

가족형 워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설계는 시간이다. 부모의 업무 몰입 시간과 아이의 돌봄 프로그램 시간을 어떻게 맞추는지, 코어타임 설계의 원칙과 현장 운영 방식을 정리한다.
Mar 31, 2026
코어타임 설계: 부모의 업무시간과 아이의 돌봄시간을 맞추는 구조
Contents
가족형 워케이션에서 가장 먼저 설계해야 하는 것코어타임이란코어타임 설계의 3가지 원칙원칙 1. 업무 리듬과 돌봄 리듬을 일치시킨다원칙 2. 전환 시간을 설계한다원칙 3. 유연성을 확보한다2박 3일 코어타임 타임라인1일차: 적응과 탐색2일차: 풀 코어타임3일차: 정리와 가족 시간코어타임이 만드는 결과시간 설계가 빠지면 워케이션은 작동하지 않는다우리 조직에 맞는 코어타임을 설계하고 싶다면

가족형 워케이션에서 가장 먼저 설계해야 하는 것

가족형 워케이션을 기획할 때 숙소, 지역, 프로그램 내용을 먼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한 것은, 가장 먼저 설계해야 하는 것은 시간이라는 점이다.

부모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아이가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이 정확히 맞물려야, 가족형 워케이션이 작동한다. 이 시간 구조를 코어타임이라 부른다.


코어타임이란

코어타임은 부모의 업무시간과 아이의 돌봄시간이 동시에 진행되는 시간대를 말한다.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7시간이 기본이다.

이 시간 동안 부모는 독립된 업무 공간에서 회의, 보고서, 이메일 등 실제 업무를 수행한다. 같은 시간, 아이는 전문 돌봄 인력인 티칭 워케이셔너가 운영하는 연령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핵심은 이 두 시간이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다. 부모와 아이가 같은 건물, 같은 공간에 있지 않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 걱정 없이 업무에 몰입하고, 아이는 부모 없이도 새로운 경험을 한다.


코어타임 설계의 3가지 원칙

원칙 1. 업무 리듬과 돌봄 리듬을 일치시킨다

부모의 업무 리듬은 대부분 오전에 집중도가 높다. 오전 9시~12시는 회의와 핵심 업무를 처리하는 시간이고, 오후에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업무가 가능하다.

아이의 리듬도 이와 맞춘다. 오전에는 에너지가 높은 야외 활동(숲 산책, 자연 탐구)을 배치하고, 점심 이후에는 실내에서 만들기, 이야기 시간, 정리 활동을 진행한다. 부모가 가장 깊이 몰입해야 하는 오전에, 아이도 가장 몰입도 높은 활동을 한다.

원칙 2. 전환 시간을 설계한다

코어타임은 갑자기 시작되고 갑자기 끝나지 않는다. 아침에 부모와 아이가 헤어지는 인계 시간(8:50~9:00)과 저녁에 다시 만나는 픽업 시간(16:00~16:10)이 별도로 설계되어 있다.

이 10분이 중요하다.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가 일하러 가고, 나는 선생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야 한다. 첫날에는 이 전환이 어색하지만, 둘째 날부터는 아이가 먼저 돌봄 공간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원칙 3. 유연성을 확보한다

코어타임은 고정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유연한 범위를 갖는다. 영유아(만 1~3세)는 낮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후 1시~2시 사이에 휴식을 넣는다. 이 시간에 부모가 잠시 아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선택지도 열어둔다.

반대로, 초등 고학년은 오후 프로그램을 자율 탐구 형태로 운영하여 코어타임을 4시 30분까지 연장하기도 한다. 연령과 상황에 따라 코어타임의 밀도와 길이를 조정하는 것이 현장 운영의 핵심이다.


2박 3일 코어타임 타임라인

실제 2박 3일 프로그램의 시간 구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일차: 적응과 탐색

도착 후 오후에 가족 전체가 지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와 티칭 워케이셔너가 처음 만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날은 코어타임을 짧게(2~3시간) 운영하거나 생략한다. 첫날의 목적은 적응이다.

2일차: 풀 코어타임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풀 코어타임을 운영한다. 부모는 업무에 집중하고, 아이는 오전 야외 활동 + 점심 + 오후 실내 활동의 구조로 하루를 보낸다. 대부분의 만족도 데이터가 이 2일차에서 나온다.

3일차: 정리와 가족 시간

오전에 짧은 코어타임(9시~12시)을 운영하고, 오후에는 가족 단위로 정리 시간을 갖는다. 아이가 이틀간 만든 결과물을 부모에게 보여주는 시간이 포함된다. 이 순간이 부모에게 가장 인상적이라는 피드백이 많다.


코어타임이 만드는 결과

코어타임이 제대로 설계되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변화가 생긴다.

부모는 재택근무에서는 불가능했던 업무 몰입을 경험한다. 화상 회의 중에 아이가 들어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장기근속의사 9점 이상 응답 비율 100%라는 수치의 배경에는 이 업무 몰입 경험이 있다.

아이는 부모 없이도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 경험을 한다. 아이돌봄 만족도 9점 이상 응답 비율 100%는 이 시간이 아이에게도 긍정적이었다는 의미다. 아이의 하루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시간 설계가 빠지면 워케이션은 작동하지 않는다

좋은 숙소, 아름다운 지역, 풍성한 프로그램이 있어도 코어타임 설계가 빠지면 가족형 워케이션은 작동하지 않는다. 부모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아이는 부모를 찾고, 결국 "그냥 가족 여행"이 되어버린다.

가족형 워케이션 설계 원칙에서 시간 분리를 첫 번째 원칙으로 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간보다 시간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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