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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인증기업이 주목하는 새로운 복지: 가족형 워케이션

가족친화인증기업 6,502곳 시대, 인증은 늘었지만 직원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 실사용률을 높이는 구조적 해법으로서 가족형 워케이션이 주목받는 이유와 인증 심사 활용법, 도입 경로를 정리한다.
Mar 26, 2026
가족친화인증기업이 주목하는 새로운 복지: 가족형 워케이션
Contents
가족친화인증기업 6,502곳 시대, 인증 그 이후의 문제인증 기업의 공통 과제: 제도는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다상사 눈치 44.1%인사상 불이익 우려 37.5%회사 의지 부족 27.2%가족형 워케이션이 실사용률 문제를 푸는 이유회사가 설계하고, 팀/가족 단위로 참여한다돌봄이 확보되어야 참여가 가능하다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데이터가 제도를 강화한다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가족형 워케이션은 어떻게 활용되는가유연근무제 실행 사례자녀 양육 지원 실적가족친화 문화 조성도입 사례: 파일럿에서 제도화까지민간 기업: 벡터코리아IT공공기관: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연금공단가족친화인증의 다음 단계는 체감하는 복지다우리 조직에 맞는 가족형 워케이션을 설계하고 싶다면

가족친화인증기업 6,502곳 시대, 인증 그 이후의 문제

2024년 12월 기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6,502곳이다. 2016년 대비 3.5배 이상 늘었다. 정부의 저출산 대응 기조 아래 가족친화인증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흐름이 되었고, 인증을 준비하거나 갱신하는 기업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인증을 받은 기업의 직원들은 실제로 가족친화제도를 잘 쓰고 있을까. 숫자만 보면 제도는 확산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온도는 다르다. 인증 확대의 다음 과제는 직원이 실제로 사용하는 복지를 만드는 것이다.


인증 기업의 공통 과제: 제도는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이라 해도, 직원들의 제도 이용률이 기대만큼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유는 구조적이다.

상사 눈치 44.1%

가족친화제도를 이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상사 및 동료의 눈치'가 꼽힌다. 제도가 존재해도, 개인이 먼저 손을 들어 신청해야 하는 구조에서는 심리적 장벽이 높다. 특히 조직 문화가 경직된 곳일수록 이 장벽은 더 두껍다.

인사상 불이익 우려 37.5%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무를 쓰면 승진이나 평가에 불리할 것이라는 인식이 여전하다. 이 우려가 해소되지 않는 한, 제도의 존재와 제도의 활용 사이에는 큰 간극이 생긴다.

회사 의지 부족 27.2%

인증을 받았지만 실질적인 운영 의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직원도 적지 않다. 인증 심사를 위해 제도를 갖추었지만, 실행과 운영에 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경우다.

정리하면, 가족친화인증기업의 과제는 제도를 더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제도를 직원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HR 담당자가 자주 묻는 질문에서도 이 문제가 가장 먼저 다뤄진다.


가족형 워케이션이 실사용률 문제를 푸는 이유

기존 가족친화제도 대부분은 '개인 신청' 방식이다. 직원 개인이 제도를 찾아보고, 스스로 신청하고, 상사에게 보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구조에서 눈치와 부담은 필연적이다.

가족형 워케이션은 이 구조 자체를 바꾼다.

회사가 설계하고, 팀/가족 단위로 참여한다

가족형 워케이션은 회사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팀이나 부서 단위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형태다. 개인이 혼자 손을 드는 것이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 일정을 정하고 참여를 권장한다. '내가 쓰는 복지'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되면, 눈치의 구조가 사라진다.

돌봄이 확보되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30~40대 핵심 인력의 상당수는 어린 자녀를 두고 있다. 아이를 맡길 곳 없이는 어떤 복지도 사용하기 어렵다. 가족형 워케이션은 코어타임 동안 전문 인력이 연령별 맞춤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모는 독립된 업무 공간에서 일에 집중하는 구조를 갖춘다. 돌봄이 해결되면 참여 장벽이 근본적으로 낮아진다.

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데이터가 제도를 강화한다

참여 후 수집되는 만족도, 업무 몰입도, 근속 의향 데이터는 제도 운영의 근거가 된다. 실제 운영 데이터에서 아이돌봄 만족도 9점 이상 응답 비율은 100%, 장기근속의사 9점 이상 응답 비율 역시 100%였다. 추천 의향 94%, 재구매 의향 91%라는 수치는 단순 만족을 넘어 반복 수요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참여 가족의 절반 이상이 전 항목에서 만점을 부여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가족형 워케이션은 '제도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제도가 작동하지 않는 구조적 원인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실사용률을 끌어올린다.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가족형 워케이션은 어떻게 활용되는가

가족친화인증 심사는 크게 가족친화제도의 도입 여부와 실행 수준을 평가한다. 가족형 워케이션은 여러 심사 항목에 걸쳐 실행 사례로 활용할 수 있다.

유연근무제 실행 사례

가족형 워케이션은 원격근무와 유연근무를 실질적으로 실행한 사례가 된다. 단순히 제도를 규정에 넣어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직원이 가족과 함께 원격근무를 수행한 기록이 남는다.

자녀 양육 지원 실적

돌봄 프로그램 운영은 자녀 양육 지원 항목에 직접 해당한다. 외부 돌봄 서비스를 기업 복지로 제공했다는 것 자체가 실행 실적이다.

가족친화 문화 조성

팀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가족친화 문화 조성의 구체적인 활동으로 기록할 수 있다. 참여자 만족도 데이터, 후기, 사진 자료 등은 심사 시 실행 근거로 제출 가능하다.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거나 갱신하는 기업이라면, 가족형 워케이션 파일럿 1회가 여러 심사 항목의 실행 근거를 동시에 만들어주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가족형 워케이션이 복지 제도로 자리 잡기 위한 조건에서 이 구조를 더 자세히 다룬다.


도입 사례: 파일럿에서 제도화까지

가족형 워케이션을 도입한 기업과 기관의 경로는 공통점이 있다. 소규모 파일럿으로 시작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그 데이터를 근거로 제도화하는 흐름이다.

민간 기업: 벡터코리아IT

벡터코리아IT는 남해에서 2박 3일 파일럿을 실시했다. 참여 직원의 업무 몰입도와 돌봄 만족도가 높게 나왔고, 이 데이터가 경영진 보고의 근거가 되었다. 파일럿 한 번으로 '가족형 워케이션이 우리 조직에 맞는 구조인지'를 검증한 사례다.

공공기관: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연금공단

한국임업진흥원과 국민연금공단은 진안에서 가족형 워케이션을 진행했다. 공공기관 특유의 절차와 결재 구조 안에서도 파일럿이 가능했고, 참여자의 정량적 만족도가 후속 운영의 근거가 되었다.

두 사례 모두 처음부터 대규모로 도입한 것이 아니다. 5~10가족 규모의 파일럿으로 시작해, 결과 데이터를 확보하고, 조직 내부에서 자발적 수요가 생기면서 확장된 구조다. 워케이션 복지 도입 가이드에서 파일럿 설계부터 제도화까지의 단계별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가족친화인증의 다음 단계는 체감하는 복지다

가족친화인증은 출발점이지 도착점이 아니다. 인증을 받았다고 해서 직원이 가족친화적인 조직이라고 체감하는 것은 아니다. 제도가 존재하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되면, 인증은 외부용 라벨에 머물게 된다.

가족형 워케이션은 이 간극을 좁히는 구조적 방법이다. 개인이 눈치를 보며 신청하는 구조가 아니라, 회사가 설계하고 팀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다. 돌봄이 확보되니 육아기 직원도 참여할 수 있고, 참여 데이터가 쌓이니 제도의 실행력을 증명할 수 있다.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거나, 인증 이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은 기업이라면, 파일럿 한 번이 답이 될 수 있다.


우리 조직에 맞는 가족형 워케이션을 설계하고 싶다면

두런두런은 기업의 인원 구성, 자녀 연령대, 예산 규모에 따라 가족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맞춤 설계합니다. 가족친화인증 심사에 활용할 수 있는 실행 데이터도 함께 제공합니다. 2박 3일 파일럿부터 정규 제도화까지, 단계별로 함께합니다.

가족형 워케이션 도입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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